줄거리
「비의 공국」의 제 4공녀 니케는 국가를 위해
「맑음의 대국」의 태양왕, 리비우스 1세에게 시집을 가게 된다
태양왕은 정복전쟁에서 승리하고 철인 정치를 하는 등 대단한 왕으로 알려져있지만
막상 와보니 아직 어린 아이였던 것
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둘이 점점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스토리
총평
남주가 어린 아이여서 몰입하기가 너무 힘들었다..굳이 쇼타를 했어야 하나..
연애물 같은 달달한 느낌이 나야 하는데 눈 앞에 보이는 것은 초딩 아이
여주는 또 되게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그려져서 아내라기보다 엄마나 누나 같은 느낌이 강했다
스토리는 특색도 없고 개연성도 약간 부족한 것 같은 부분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무난했다
이 애니의 최대 장점을 꼽자면 노래가 좋다는 점
비 내리게 할 때 나오는 이 노래를 즐길 수 있었다는 것에 만족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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